71세 문영미 “퇴행성관절염 3기, 넘어지며 손가락 골절” 토로 (퍼라)[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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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퇴행성관절염 3기로 보행이 불편해 넘어지며 손가락 골절까지 건강 문제를 드러냈다.
문영미는 퇴행성관절염 3기, 고관절 수술,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건강문제를 드러낸 데 이어 다이어트 자극을 위해 타 방송에서 만들어준 등신대도 공개하며 "80kg에서 70kg 만드는 건 애들 때는 가능하다. 지금은 안 된다. 75kg가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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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미가 퇴행성관절염 3기로 보행이 불편해 넘어지며 손가락 골절까지 건강 문제를 드러냈다.
11월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우먼 문영미(71세)가 출연했다.
문영미는 퇴행성관절염 3기, 고관절 수술,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건강문제를 드러낸 데 이어 다이어트 자극을 위해 타 방송에서 만들어준 등신대도 공개하며 “80kg에서 70kg 만드는 건 애들 때는 가능하다. 지금은 안 된다. 75kg가 꿈”이라고 밝혔다.
문영미는 “퇴행성 관절염 3기 진단을 받은 지 6-7년 됐다. 갑자기 너무 아프면 병원에 가는데 이러다 낫겠지, 병원을 죽겠다 싶을 때 가니 늦어서 3기였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문영미가 1월에 넘어졌다고 알렸고, 문영미는 “다리가 시원찮아서 보행이 안 돼서 내 발에 내가 걸려서 넘어졌다”고 했다.
문영미는 넘어지는 순간에도 “2021년에 고관절 수술을 했다. 깨지면 큰일 난다고 했다. 왼쪽으로 넘어지면 안 된다고 해서 오른손으로”라며 오른쪽으로 넘어지느라 오른 손가락 골절이 있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전히 오른손은 불편한 상태. 이성미가 “지금도 주먹이 안 쥐어진다”고 말하자 문영미는 “펀치를 날리고 싶어도 주먹이 쥐어져야 날릴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문영미는 “지금 3기인데도 고통이 아픔이 대단하다. 미리 알고 찾아가서 치료했으면 지금 고통 받을 이유가 없는데”라며 고통이 더 심해지기 전에 진작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연골에는 혈관도 신경도 없기 때문에 통증과 증상이 없어서 심해지기 전에는 잘 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됐다.
이어 문영미는 15시간 공복 후 첫 아침 식단으로 버터에 통마늘, 목살 4장을 구워 소금, 후추를 뿌려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영미는 오른손이 불편해 왼손으로 요리했고 왼손을 쓰는 데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고 자화자찬했다.
애초에 퇴행성관절염이 아니었으면 넘어질 일도 손을 다치는 일도 없었을 것. 이후 문영미는 한강에서 친언니와 만나 걷기 운동을 했지만 통증 때문에 오래 하지 못했고, 전문의들은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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