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양다리? 미스김 백허그+홍지윤 손깍지 ‘삼각관계 폭발’ (미스쓰리랑)[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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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미스김과 백허그 하고 홍지윤과 손깍지 끼며 삼각관계 폭발했다.
김연자의 수제자로 홍지윤과 박서진이 출연하며 TOP7 미스김과 삼각관계가 조성됐다.
붐은 "'미스쓰리랑' 안에서는 박서진이 미스김에게 백허그를 하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데 '살림남'에서 박서진과 홍지윤이 손깍지를 끼고, 여행을 떠나고, (미스김이) 그 뒤로 그 방송 자체를 안 본다고 한다. 그리고 선전포고를 했다. 나오세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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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미스김과 백허그 하고 홍지윤과 손깍지 끼며 삼각관계 폭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가수 김연자와 수제자들 특집이 펼쳐졌다.
김연자의 수제자로 홍지윤과 박서진이 출연하며 TOP7 미스김과 삼각관계가 조성됐다. 붐은 “오늘은 제가 가운데 서겠다. 싸움이 날 수 있다. 예민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 입으로 말하기 무서울 정도로 골이 깊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미스쓰리랑’ 안에서는 박서진이 미스김에게 백허그를 하고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데 ‘살림남’에서 박서진과 홍지윤이 손깍지를 끼고, 여행을 떠나고, (미스김이) 그 뒤로 그 방송 자체를 안 본다고 한다. 그리고 선전포고를 했다. 나오세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홍지윤은 “그 방송을 봤다. 억울하면 나오라고 해서 직접 나왔다. 미스김이 ‘서진 왕자님은 제 겁니다’ 하시더라. 혹시 전화번호 알고 계세요? 저는 알거든요”라고 도발했다. 미스김은 “저는 아직 모른다”며 아직 박서진의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인정했다.
붐은 박서진에게 홍지윤과 최근에 주고받은 문자를 질문했고 박서진은 “캠핑 같이 간 사진 보냈다. 서로 사진을 찍어줬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홍지윤은 “제가 서진 왕자님의 유일한 여사친”이라고 자부했다. 미스김은 “저는 아직 여사친은 아니고 썸녀”라고 도발했다.
김태연은 “여사친은 아무것도 아니고 썸녀는 서로 관심이 있는 거”라며 썸녀 미스김에게 힘을 보탰다. 붐이 박서진과 미스김의 백허그를 다시 언급하자 홍지윤은 “왜 나한테는 안 해줬지?”라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붐이 박서진에게 “백허그 해줄 수 있냐”고 묻자 미스김이 “그건 안 된다”며 막아 삼각관계가 과열됐다.
박서진은 “너무 힘든데 두통약 하나 주시면 안 되냐”며 난감해 했고 여기에 팬들까지 “홍지윤이 좋다고 말해”, “미스김 힘내라”며 편이 갈리자 결국 박서진은 무릎을 꿇었다. 붐은 박서진에게 노래대결에서 이긴 사람과 식사 데이트를 하라고 압박했다.
홍지윤과 미스김은 노래대결에서 97점 동점을 받았고 붐은 “그럼 셋이 같이 먹어라”며 삼각관계를 이어갔다. (사진=TV조선 ‘미스쓰리랑’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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