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강은나래 2024. 11. 7. 05:59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현지시간 6일 대선에서 승리한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전화해 축하했다고 미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해리스 캠프 고위 보좌관을 인용해 "해리스가 트럼프 당선자에게 전화를 걸어 2024년 대선 승리를 축하했다"며 "평화로운 권력 이양과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7일) 오전 6시 모교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대선 승복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해리스 #트럼프 #미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도움될 것"
- 한숨 돌린 최태원…'세기의 이혼' 대법 추가 심리 유력
- 강서구 오피스텔서 여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 가짜정보로 "곧 상장"…208억 뜯은 주식 사기 일당
- '3,600억 다단계 사기' 컨설팅대표 1심 징역 16년
- 카페에서 돈 세다 덜미…순찰 중 조폭 수배자 검거
- 창원지검 출석한 명태균 "돈의 흐름 보면 사건 해결돼"
- [핫클릭] '철창 속 김정은'…스위스 북 대표부에 인권탄압 비판 깜짝 광고 外
- 유흥업소서 일하며 손님에 마약 판매한 30대 구속송치
- 검찰, '강남역 교제 살인' 대학생에 사형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