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트럼프 당선 축하"…굳건한 한미동맹 기대

정영빈 2024. 11. 7. 05: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을 향해 한 목소리로 축하를 전했습니다.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당선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피로 맺은 동맹이 더 깊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의 깊이를 더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 간 소통의 기회를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은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굳건한 한미동맹이 혈맹 이상의 가치로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당선인의 새로운 임기가 한반도 평화의 역사에서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영빈 기자(jyb21@yna.co.kr)

#트럼프 #국민의힘 #민주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