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적십자 ‘한적 119주년’ 가족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적십자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 기부자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적십자사 창립 119주년을 기념하는 ‘서울 적십자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철수 적십자사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적십자 봉사원, 기부자 등 220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임대주택 거주 장애인과 쪽방촌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돌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적십자 봉사원 김순영씨(봉사장 금장)를 포함해 총 1904명에게 포장과 지사 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오 시장은 “적십자사는 사회 곳곳에서 재해와 재난 등 위급한 순간마다 국민 안전을 지키고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오랜 시간 적십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봉사자,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는 축하의 말을 했다.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은 “봉사원, 후원자를 비롯한 모든 적십자 가족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사회, 함께 나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한지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보내진 문자…성매매女, 결국 극단 선택
- 한다감, 송혜교 만났다가 9번 구토 “굉장히 고생했다”
- “남들 보기 부끄럽다”…20대 女, 전자발찌 훼손 시도
- 김성주, 안정환·김용만과 친했는데…“더는 함께하지 않기로”
- “인기 식기 전 영향력 뻗치고 싶다”…나폴리맛피아, 재벌 3세와 손잡은 사연
- “트럼프 뽑았나?”…바이든 여사 ‘빨간 정장’ 투표 의미심장
- 대성, ‘유흥업소 논란’ 강남 빌딩 7년 만에 ‘654억’ 대박 났다는데
- 에이즈 걸린 40대, 알면서도 여중생 성매매…“약 먹고 콘돔 착용했다”
- “비상 사태” 박수홍♥김다예, 결국 딸 출생신고 미뤘다…무슨 일?
- “여자가 너무 날뛴다”…김여정 비판했던 北 주민 2명, 보위부에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