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연준, 11~12월 인하 후 다음은 3월…분기마다 내릴 것"
김종윤 기자 2024. 11. 7. 04: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5% 도달할 때까지 인하"
JP모건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내년부터 분기마다 정책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내년부터 분기마다 정책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P모건 마이클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연준이 이달과 다음 달 25bp씩 금리를 인하한 뒤 내년 3월 추가 인하에 나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페롤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2월 이후 연준이 분기마다 완화를 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 완화는 3월에 있을 것"이라면서 연방기금금리(FFR)가 3.5%에 도달할 때까지 인하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재집권 성공이 연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연준을 재편하려는 트럼프의 능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오직 천천히 실현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음 달 경기도 5억 아파트 살 때 3.5억→3억으로…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
- 국민연금도 못 내는 사람 줄었지만…노후 불안 여전
- '트럼프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대선일 주가 3.5%↑
- 트럼프 "오늘 역사 만들었다…47대 대통령 당선돼 영광"
- K-배터리, 트럼프 리스크에 초긴장
- 법 시행 111일만에 가상자산위 출범…1호 안건은 법인 실명 계좌
- 트럼프 2기 '관세 폭탄' 재연
- '트럼프 확실시' 비트코인·환율 급등…2차전지·친환경 '와르르'
- '붉은 신기루' 없었다…트럼프 개표 내내 '우위'
- [단독] 가계대출 조이기 속 우체국보험의 '역주행'…신용대출 나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