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관계자 "북한군, 지난 4일 우크라군과 첫 교전"

이덕영 deok@mbc.co.kr 2024. 11. 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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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관계자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투 참여를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는 지난 4일 북한군이 처음으로 전투에 참여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루 전엔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뉴욕타임스에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상당수 북한군이 사망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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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 정부 관계자가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파병된 북한군의 전투 참여를 확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미국 정부 관계자는 지난 4일 북한군이 처음으로 전투에 참여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하루 전엔 미국 정부 고위당국자가 뉴욕타임스에 우크라이나군과의 교전으로 상당수 북한군이 사망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크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배속된 북한군과 교전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370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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