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3만 그루 은행나무 숲’ 첫 공개
용인=뉴시스 2024. 11. 7. 03:05
에버랜드가 경기 용인시 신원리 일원에 약 15만 ㎡(약 4만5000평) 규모로 조성한 ‘비밀의 은행나무 숲’이 5일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다. 비밀의 은행나무 숲은 1970년대부터 산림녹화를 위해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심은 이후 50년 동안 외부에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국내 최대 규모의 은행나무 군락지다.
용인=뉴시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더 강해진 ‘트럼프 폭풍’ 몰려온다
- [사설]더 세지고 더 독해진 美 트럼프 2기 열린다
- 대선 패한 해리스, 한국시간 오전 6시 승복 연설…“트럼프에 전화, 연결은 안 돼”
- “트럼프, 김정은과 핵보유 전제 ‘군축-제재 완화’ 직거래 할수도”
- [김순덕 칼럼]본질은 대통령 부인의 국정개입 의혹이다
- 與, 尹회견 전날 “김건희 특검법 막을 명분 줘야” 압박
- 앤디 김, 한인 이민 120년 새역사 썼다
- [단독]“국내 마약투약자 40만명 넘어” 올들어 23% 증가
- 8년전 트럼프 초청받은 이재용… 류진-손경식 ‘대표 인맥’
-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