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반도체·이차전지 제품 자동 불량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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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일랩(대표 김형우)은 반도체 후공정과 2차전지 장비기업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는 AI비전검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제품의 불량검사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솔루션이다.
블루타일랩은 2022년 ETRI의 기술출자와 함께 시드 투자 약 20억 원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벤처캐피털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추가로 받는 등 사업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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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일랩(대표 김형우)은 반도체 후공정과 2차전지 장비기업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융합하는 AI비전검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반도체, 이차전지 제품의 불량검사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솔루션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사 출신 김형우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으로 5년간 근무하다 ETRI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6년 창업하였다. 블루타일랩은 2022년 ETRI의 기술출자와 함께 시드 투자 약 20억 원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벤처캐피털로부터 5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추가로 받는 등 사업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ULTRAFAST LASER 광원 신사업으로 진출하여 상장 전 스케일업을 이루고자 한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자외선(DUV) 레이저 원천기술 개발 국책과제(25억 원 규모)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블루타일랩은 2026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은 60억 원을 추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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