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와 인근 주민 연결 ‘3시간 내 당일 배송’

2024. 11. 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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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는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큐마켓은 제휴 마트가 유통, 물류 영역에서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인력 공급 서비스 '큐맘'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대행 서비스 '햇배달'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큐마켓 광고' 등 차별화 서비스로 국내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1등 사업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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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애즈위메이크

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는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중대형 오프라인 마트와 반경 3km 내 소비자들을 이어주고, 도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후 집 앞까지 3시간 이내 당일 배달하는 O2O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큐마켓 제휴 식자재마트는 올해 상반기 기준 501개소이며 거래액은 누적 2,500억 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도 전체 매출의 130%인 47억 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6억 5,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큐마켓은 제휴 마트가 유통, 물류 영역에서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인력 공급 서비스 ‘큐맘’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대행 서비스 ‘햇배달’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큐마켓 광고’ 등 차별화 서비스로 국내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1등 사업자로 거듭났다.

손수영 대표는 “2027년 2,000억 원 매출 달성과 함께 증시 상장을 목표로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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