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와 인근 주민 연결 ‘3시간 내 당일 배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는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특히 큐마켓은 제휴 마트가 유통, 물류 영역에서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인력 공급 서비스 '큐맘'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대행 서비스 '햇배달'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큐마켓 광고' 등 차별화 서비스로 국내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1등 사업자로 거듭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설립된 애즈위메이크(대표 손수영)는 동네 마트와 마트 인근 거주민을 연결, 온라인 식료품 당일 배송 서비스 ‘큐마켓’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중대형 오프라인 마트와 반경 3km 내 소비자들을 이어주고, 도심에 위치한 식자재마트를 배송 거점으로 활용해 주문 후 집 앞까지 3시간 이내 당일 배달하는 O2O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큐마켓 제휴 식자재마트는 올해 상반기 기준 501개소이며 거래액은 누적 2,500억 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도 전체 매출의 130%인 47억 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6억 5,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큐마켓은 제휴 마트가 유통, 물류 영역에서 지역 주민을 활용하는 인력 공급 서비스 ‘큐맘’을 제공한다. 또한 배달대행 서비스 ‘햇배달’과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큐마켓 광고’ 등 차별화 서비스로 국내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 1등 사업자로 거듭났다.
손수영 대표는 “2027년 2,000억 원 매출 달성과 함께 증시 상장을 목표로 성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실상 동률"이라더니 결과는 트럼프 싹쓸이 중... 여론조사, 왜 또 빗나갔나 | 한국일보
- 엄마 살해하고도 "난 촉법소년" 큰소리치더니...'법정 최고형' | 한국일보
- 10대와 성매매한 에이즈 감염 40대, "콘돔 사용해 괜찮아" | 한국일보
- 사격 '올림픽 스타' 김예지, 소속팀에 사직서 제출... 왜? | 한국일보
- '남편상' 사강, 두 딸 키우는 '싱글맘' 삶 공개 | 한국일보
- "돈 없다" 버티던 경복궁 낙서 사주범… 2억대 범죄수익 숨겼다가 들통 | 한국일보
- 듣지 않는 대통령, 말하지 않는 참모 | 한국일보
- 김건희 여사 대외 활동 어찌할꼬... "전면 중단해야" "공적 책무 있어" | 한국일보
-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전 소속사에 손배소 패소… 재판부 "34억 배상하라" | 한국일보
- "축의금 얼마 안 하고 X먹더라" 김종국 발언에 "선 넘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