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회계 플랫폼 개발… 탄소감축 이행 지원

2024. 11. 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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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빗(대표 이정민)은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탄소감축 이행을 지원하는 탄소회계 플랫폼 '탄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탄솔루션은 기업 내/외부 데이터 연동과 국내외 공시 기준 및 국제표준 DB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배출량 등록단계부터 감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탄소시장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인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탄소감축의 수익성'과 '솔루션의 편의성'이 핵심과제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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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리빗

리빗(대표 이정민)은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모니터링하고 탄소감축 이행을 지원하는 탄소회계 플랫폼 ‘탄솔루션’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탄솔루션은 기업 내/외부 데이터 연동과 국내외 공시 기준 및 국제표준 DB를 기반으로 고객사의 배출량 등록단계부터 감축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EU가 도입한 탄소국경조정제도와 공급망실사법은 국내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며, 전 산업군은 ‘탄소 저감’이라는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고 있다.

리빗은 데이터 보안, 온실가스 검증, 빅데이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탄소회계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특허를 5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여러 감축 기술을 비교분석해 도입할 수 있도록 의사결정에 도움을 주는 AI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 시뮬레이션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탄소시장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인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탄소감축의 수익성’과 ‘솔루션의 편의성’이 핵심과제로 여겨진다.

한편, 향후 리빗은 아시아시장에 진출해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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