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사격 은메달 김예지…소속팀 임실군청에 사직서 제출

엄승현 2024. 11. 7. 00: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 사격 종목 은메달리스트인 김예지 선수가 소속팀인 임실군청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실군에 따르면 최근 김 선수는 육아 등에 전념하기 위해 선수 생활을 그만두겠다며 임실군청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2018년부터 임실군청과 계약을 이어온 김 선수는 올해 12월 재계약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파리올림픽 당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찬사를 받은 김 선수는 이후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패션·뷰티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김예지 #파리올림픽 #임실군청 #사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