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1세 연하 여친과 스킨십 엄청나” 애정 과시(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민이 11세 연하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을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은가은, 박현호 커플이 첫 동반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와 다른 분위기 속에서 박현호와 이동하던 은가은은 “나 긴장해서 그런가, 손이 너무 차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현호는 자신의 입김으로 은가은의 손을 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영상으로 두 사람 모습을 보던 김종민은 “저런 것 너무 좋다”라고 반응했다. 심진화가 “많이 하시지 않나”라고 묻자,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결혼을 준비 중인 김종민은 “그럼. 엄청나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일우는 “엄청난 스킨십은 뭔가. 후배를 위해서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라고 장난을 쳤다. 부담을 느낀 김종민은 “계속 이렇게 좀. 막 계속”이라고 말을 더듬은 뒤 “혈액 순환이 잘 되게”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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