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침 대부분 5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은 13∼19도

전병수 기자 2024. 11. 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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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춥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낮겠다.

낮 동안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까지 벌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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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그 밖의 경상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다음날 이른 새벽까지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9도, 낮 최고 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춥겠고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낮겠다.

낮 동안은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까지 벌어지겠다.

새벽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1㎞에 못 미칠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3.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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