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식 아역배우 출신 “서울대→삼성→자동차 부품 회사 임원” (나는 솔로)

유경상 2024. 11. 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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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영식이 과거 아역배우 출신이라 밝혔다.

어떻게 하면 31살에 임원이 되냐는 질문에 영식은 "계속 C레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존의 것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진행이 됐다"고 답했다.

또 영식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며 "7살, 8살 때 연기학원을 다녔다.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해봤다. '일요일일요일밤에', '딩동댕 유치원' 고정으로 나갔다. '딩동댕 유치원'에 기타 치는 애들이 나오는데 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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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SBS Plus ‘나는 SOLO’
ENA, SBS Plus ‘나는 SOLO’

23기 영식이 과거 아역배우 출신이라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가 자기 소개했다.

영식은 88년생으로 만 36세.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해서 삼성전자를 다니다가 31살에 창원에 있는 자동차 부품 그룹사에서 기획하고 구매를 담당하는 임원이 됐다고 했다.

영식이 “매출액이 그룹사 합치면 3천억 되는 것 같다. 구매 금액이 1500억이라 구매 전략을 설정하고 출장 다니면서 업체들과 미팅하고 있다. 평일에는 창원에 있고 본가는 경기도 과천이라 서울에 올라온다”고 말했다. 취미는 오토바이 라이딩.

어떻게 하면 31살에 임원이 되냐는 질문에 영식은 “계속 C레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기존의 것을 가져오는 조건으로 진행이 됐다”고 답했다.

또 영식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며 “7살, 8살 때 연기학원을 다녔다.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해봤다. ‘일요일일요일밤에’, ‘딩동댕 유치원’ 고정으로 나갔다. ‘딩동댕 유치원’에 기타 치는 애들이 나오는데 저”라고 밝혔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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