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전과 의혹’ 23기 정숙 ‘자기소개’는 없었다...통편집 (나는 솔로) [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 전과'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23기 정숙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앞서 정숙은 2010년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예선에 출전해 인기상을 받았던 과거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지만, 방송 직후 성매매를 빙자해 절도 행각을 벌인 전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이후 정숙은 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형법상의 죄를 저질러서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며 "내가 특수절도를 했다고 누가 그러나?"고 반박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건만남을 빙자한 절도 전과’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23기 정숙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6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의 ‘막차 특집’에서는 23 출연진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남자 출연자들에 이어 여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다가왔다. 변호사인 영숙과 첼리스트인 순자, 외국계 제약회사에서 14년차 차장으로 근무하는 영자, 10년 차 개발자이자 3년 차 IT프로젝트 매니저인 현숙까지 나왔지만, 정숙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실제 2011년 SBS ‘8시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건 만남을 가장해 남성이 샤워하는 틈을 타 금품을 훔치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300만 원을 절도한 22세 박모씨와 이를 도운 동거남을 구속했다. 박모씨는 2009년과 2010년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에 출전해 입선한 이력이 있으며,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승무원 복장을 한 사진을 올려 남성들을 유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커지자 ‘나는 솔로’ 제작사인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10월 30일 23기 첫 방송에서 ‘나는 솔로’ 출연자의 13년 전 범죄 이력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불거지면서 논란이 되었고, 제작진은 사안이 중대함을 인식, 시청자분들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방송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정숙은 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형법상의 죄를 저질러서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며 “내가 특수절도를 했다고 누가 그러나?”고 반박에 나섰다. 사건 당시 기사가 많이 보도됐다는 말에 정숙은 ”불송치결정, 불기소처분 증명원을 떼려고 변호사와 진행 중“이라며 ”조만간 반박 자료를 낼 건데 어떤 채널을 이용해야 효율적인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된 미인대회 사진에 대해 ‘도용된 것’이라고 주장한 정숙은 미국에서 공동구매 대금을 받고 고객에게 물건을 주지 않는 수법으로 사기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누군가가 여권을 도용해서 일으킨 범행이고 무혐의로 종결됐다“고 강조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남매 母’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위자료 소송 제기 - MK스포츠
- “부동산 여왕” 장윤정, 41억 꼬마빌딩 매입…이태원에 이어 서빙고까지 ‘큰 손’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빈틈없는 몸매로 초미니 드레스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흥미로운 사례” ESPN, 김하성 연평균 2105만$ 계약 예상...김혜성은 FA 랭킹 39위 - MK스포츠
- ‘김소니아·박혜진 펄펄’ BNK, KB스타즈 꺾고 개막 3연승 질주 - MK스포츠
- 최두호 이번 상대, UFC 9위와 경기 가능한 위상 - MK스포츠
- ‘산둥 격파!’ 박태하 감독의 슬픈 미소?…“용병 선수들 조금 더 일찍 터졌더라면...1차 목표는
- ‘역시’ 빅토리아 32점 화력 폭발, IBK 157분 혈투 끝에 웃었다…GS칼텍스 범실 35개 자멸, 실바-와
- 최강희 감독 대신 팀 이끈 산둥 탕티엔 코치 “포항 강했다, 시간 더 있었다면...” [MK현장]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