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중동 상가주택 2층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5분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3층 규모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건물은 1층은 상가, 2~3층은 주택으로, 불은 건물 2층 세대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층 건물 81㎡ 가운데 약 42㎡ 정도가 소실됐고, 가재도구들도 불타 소방 추산 1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주택 현관 천장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5분쯤 전북 익산시 남중동의 한 3층 규모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해당 건물은 1층은 상가, 2~3층은 주택으로, 불은 건물 2층 세대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층 건물 81㎡ 가운데 약 42㎡ 정도가 소실됐고, 가재도구들도 불타 소방 추산 1천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2층 주택 현관 천장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