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4표 인기남 영호 “서울대→7급 공무원→변호사”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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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선택 4표 몰표를 받은 영호가 변호사 직업을 밝혔다.
이어 영호는 "강남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며 "공부와 일만 해서 연애를 한 것도 5번이 안 되고 길게 한 것도 반년이 안 된다. 고시를 실패하고 내가 뭔가 이루기 위해 성취 목표 지향적으로 살던 태도를 바꿨다. 20대 후반부터 관심을 갖고 만나보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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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선택 4표 몰표를 받은 영호가 변호사 직업을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영호는 “해야 할 일이 먼저고 하고 싶은 일은 다음이라는 문구에 오래 지배당했다. 해야 할 일만 먼저 해왔다. 하고 싶은 것들을 미뤄서 사랑을 제대로 못해본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호는 88년생 변호사로 유년시절 공부도 잘하고 뭐든 잘했지만 울산에서 서울대 진학 후에 자신이 그렇게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느꼈다며 “군대 다녀와서 고시공부를 오래 하다가 잘 안 돼 7급 공무원으로 일했다. 부처에서 만난 변호사님이 네가 로스쿨을 가서 하면 잘할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겠다. 30살에 로스쿨을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호는 “강남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며 “공부와 일만 해서 연애를 한 것도 5번이 안 되고 길게 한 것도 반년이 안 된다. 고시를 실패하고 내가 뭔가 이루기 위해 성취 목표 지향적으로 살던 태도를 바꿨다. 20대 후반부터 관심을 갖고 만나보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영호는 “친구가 20대 후반에 사춘기 온 것 같다고 했다. 억울한 건 아니고 아쉬움? 신체적으로 강건하고 활기 넘칠 때를 놓쳐 아쉽긴 하다”며 이상형으로 “코가 예쁘고 갸름하고 차분하고 말 잘하고 총명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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