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 호텔같은 일몰 맛집 오션뷰 강릉 집 공개‥깔끔 정리에 깜짝(신랑수업)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가 6개월째 거주 중인 강릉 집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가 강릉에서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6개월 전부터 강릉에서 산다는 김일우는 “어느 순간부터는 좀 비우고 싶었다.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 보고자 강릉으로 내려오게 됐다. 아직까지는 만족하고 잘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일우는 방은희에게 자신의 강릉 집을 공개했다. 현관을 지나면 먼지조차 없는 깔끔한 거실과 모델하우스 같은 주방이 나왔다. 심진화는 “이사오기 전 아닌가”라고 생활감 전혀 없는 집 내부에 깜짝 놀랐다.

거실 한 쪽에는 항구가 보이는 탁 트인 오션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김일우는 자신이 찍은 일출사진을 거실에 장식했다. 이다해는 “셀카는 못 찍으시는데 풍경은 잘 찍으신다”라고 반응했다.

안방에는 침대가 2개 나와 궁금증을 불렀다. 김일우는 “리조트 같은 느낌을 내려고 이렇게 했다”라며 침구도 호텔 스타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냉장고도 열 맞춰 깔끔하게 정리한 김일우는 드레스룸도 의상을 종류별, 색상별로 정리했다. 김일우는 “나는 정리정돈이 되면 내 정신도 정리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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