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영수 “연상보다는 연하...여자는 어릴수록 좋아” (나는 솔로) [MK★TV픽]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11. 6.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기 영수가 여자는 어릴수록 좋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말했다.
6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23기 '막차 특집'에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자기소개의 첫 타자로 등장한 영수는 '연상 vs 연하'를 묻는 질문에 "저는 연상을 만나본 적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기 영수가 여자는 어릴수록 좋다고 솔직한 이상형을 말했다.
6일 방송된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23기 ‘막차 특집’에서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졌다.
자기소개의 첫 타자로 등장한 영수는 ‘연상 vs 연하’를 묻는 질문에 “저는 연상을 만나본 적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나이 차이 위아래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영수는 “사실 위로는 조금, 동갑 정도”라고 답했다. 동갑도 연상이라는 영수의 발언에 출연진들은 “동갑도 위라고 그러는거냐”고 수근거렸다.
영수는 “동갑 +1살까지 가능하다. 밑으로는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어릴수록”이라고 머뭇거리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린 분이 어린 분이 더 좋다고 하면 감사하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자기소개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저분은 자기소개를 전혀 준비 안 해오고 즉흥적으로 대답한다”며 “본인이 상한가인지 하안가인지 알겠지”라고 일침을 남겼다.
앞서 첫인상 투표에서 ‘0표’를 받았던 영수는 “제가 86년생 호랑이 띠니 연애에 있어서는 호랑이처럼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전한 뒤, 내친김에 장기 자랑까지 선보였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남매 母’ 율희, 최민환 ‘성매매 의혹’ 폭로→양육권·위자료 소송 제기 - MK스포츠
- “부동산 여왕” 장윤정, 41억 꼬마빌딩 매입…이태원에 이어 서빙고까지 ‘큰 손’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빈틈없는 몸매로 초미니 드레스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흥미로운 사례” ESPN, 김하성 연평균 2105만$ 계약 예상...김혜성은 FA 랭킹 39위 - MK스포츠
- ‘산둥 격파!’ 박태하 감독의 슬픈 미소?…“용병 선수들 조금 더 일찍 터졌더라면...1차 목표는
- ‘역시’ 빅토리아 32점 화력 폭발, IBK 157분 혈투 끝에 웃었다…GS칼텍스 범실 35개 자멸, 실바-와
- 최강희 감독 대신 팀 이끈 산둥 탕티엔 코치 “포항 강했다, 시간 더 있었다면...” [MK현장] - MK스
- ‘용광로 불타올랐다! 조르지·완델손 1골 1도움’ 포항, ACLE서 ‘제카-바코 포진’ 산둥 4-2 격파
- “결국엔 투수 쪽…지금도 고민된다” 최종 명단 발표 앞두고 마지막 고민에 빠진 류중일 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