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돌싱 방은희 “초혼 33일·재혼 30일만 결혼, 시건방 떨었다” 후회(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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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가 성급했던 두 번의 결혼을 후회했다.
김일우는 "근데 자신도 없었고, 남자 나이 사십은 넘어야 슬슬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때 되니까 '결혼할 때가 됐나 보다'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나이는 찼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결혼까지 가기에 인연이 안 닿았다"라고 고백했고, 방은희는 "오빠 할 수 있다"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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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은희가 성급했던 두 번의 결혼을 후회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가 신입생으로 합류했다.
김일우를 만나기 위해 강릉에 방문한 방은희는 함께 김일우와 차를 타고 가던 중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뭔지 물었다. 김일우는 “여행 가고 싶다. 꽤 오래전에 미국 여행을 2주 정도 하다 온 적이 있었다. 당시 노부부가 팔짱을 끼고 손을 잡고 산책 중이었다. 할머니 운동화 끈이 풀리니까 할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묶어주는 거다. 어렸을 때 내가 결혼을 하고 노인이 됐으면 저 모습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로망을 밝혔다.
방은희는 “나는 연애 없이 결혼만 한 거다. 첫 번째는 연애 33일 만에, 두 번째는 연애 30일 만에 결혼했다. ‘내가 맞춰 가며 살면 되지’ 이런 식으로 시건방을 떤 거다. 근데 그 사람에 대해 모르고 맞춰 가려니까 힘들더라. 손바닥도 손이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 거지. 오빠가 결혼한다면 나보다는 연애를 오래하지만, 오빠처럼 깊게 보진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김일우는 “근데 자신도 없었고, 남자 나이 사십은 넘어야 슬슬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때 되니까 ‘결혼할 때가 됐나 보다’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나이는 찼지,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결혼까지 가기에 인연이 안 닿았다”라고 고백했고, 방은희는 “오빠 할 수 있다”라고 응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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