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초임 9급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경위파악 중"
이시명 기자 2024. 11. 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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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한 달이 갓 넘은 9급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50분쯤 중구 영종도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 씨가 발견되기 전 해당 아파트 고층에서 투신한 것으로 파악했다.
A 씨는 중구에서 근무를 시작한 지 한달이 조금 지난 초임 9급 공무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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