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01% S대 집안…김소현, 3남매 서울대 진학 비결 공개 [라스]

강다윤 기자 2024. 11.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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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상위 0.01% S대 집안의 특급 비결을 직접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여에스더, 이동진, 김소현, 김똘똘이 출연하는 '캐치! 똑똑핑'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라디오스타'/MBC '라디오스타'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MC 김국진은 김소현에게 영재의 끼가 넘치는 아들 주안에 대해 묻는다. 김소현은 "노래하는 걸 질색하고, 악기도 싫다고 한다"라면서 주안이 음악 쪽보다 이과 쪽이 좋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힌다. 이어 주안이 코딩부터 글쓰기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을 했다며 아들 자랑에 뿌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소현은 본인을 포함한 삼 남매를 모두 서울대에 보낸 집안의 특급 비결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가 TV 선을 잘랐어요"라며 삼 남매가 대학에 들어갈 때까지 약 10년 동안 TV를 보지 못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그는 주말마다 가족끼리 관악산 드라이브를 했다며, 서울대 입학의 숨은 비결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소현은 "그때는 몰랐는데, 무언의 압박이었던 것 같아요. 저는 첫째니까 부담이 되긴 하더라고요"라고 당시 속마음을 전하기도. 그런데 최근 김소현은 아버지로부터 "나보다 더 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어떤 이유 때문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라디오스타'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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