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포제련소 조업 정지 열흘 추가 예상
이지은 2024. 11. 6. 22:16
[KBS 대구]최근 봉화 영풍석포제련소에 대한 2개월 조업정지 처분이 확정된 가운데, 열흘 조업정지 처분이 추가될 전망입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4일 수시 점검에서 석포제련소가 황산 가스 감지기를 끈 채 조업하는 등 환경부 통합 허가 조건을 2차례나 이행하지 않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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