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트럼프 당선 축하‥한미 동맹 깊이 발전하길"

김민형 2024. 11. 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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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제47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당선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피로 맺은 동맹이 더 깊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 언제든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의 깊이를 더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간 소통 기회를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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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제47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당선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피로 맺은 동맹이 더 깊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을 내고, "윤석열 정부는 트럼프 행정부와 언제든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의 깊이를 더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통령과 트럼프 당선인간 소통 기회를 조속히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북러 밀착 등으로 동북아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고, 완벽한 한미 안보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무력 도발에 빈틈없이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상호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온 만큼, 첨단 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도 공동의 이익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겠다"며 "양국의 경제 협력 강화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368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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