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남중동 건물 2층서 불…1700만원 피해
신준수 기자 2024. 11. 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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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 7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건물 일부(42㎡)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58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주택 현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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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신준수 기자 = 6일 오후 6시 7분께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 건물 일부(42㎡)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28대와 70명의 인력을 투입해 58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주택 현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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