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임금 2억 5천만 원 체불 사업주 검찰 송치
김아르내 2024. 11. 6. 22:02
[KBS 부산]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은 직원 23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2억5천만 원을 체불한 혐의로 사상구의 한 제조업체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업체 대표는 지난 4월 경영 악화를 이유로 공장 가동을 중단한 뒤 주거래업체로부터 납품대금을 받고도 임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청은 대표가 체불 청산노력을 하지 않고 계좌거래 내역 등도 제출하지 않아 강제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르내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4년만에 ‘컴백’…“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해리스 토론회 상승세였지만…인종·여성 벽 못 넘고 고배
- ‘주한미군 철수’ 언급했던 트럼프…방위비 인상 압박 가시화
- 내일 회견…‘명태균, 여사 문제’ 해법 내놓나?
- 4년 만에 백악관 입성…도널드 트럼프는 누구?
- 북핵 위기 점증 속 돌아온 트럼프, 김정은과 ‘핵 담판’ 나설까?
- [단독] 공공기관 무차별 디도스 공격…러시아 해커 “우리 소행”
- 42살 앤디 김, 120년 만에 첫 한국계 상원 의원 당선
- “사장님, 배민이랑 저희랑 2천원 차이 나시는데”…‘최혜 대우’ 뭐기에?
- [크랩] 왜 한국은 글로벌 테마파크 불모지가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