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강혜경 횡령 등 고소·고발 건이 먼저 규명돼야”

손원혁 2024. 11. 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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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김영선 전 국회의원이 오늘(6일) 창원지검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가성 공천 의혹을 부인하며 석연치 않은 금전거래는 강혜경 씨의 사기·횡령 등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자신에게서 명태균 씨 등에 건너간 돈과 관련한 대가성 공천 의혹 수사에 앞서 강혜경 씨의 횡령 혐의가 먼저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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