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판이 뒤집어졌다! 주인공 BNK
KBS 2024. 11. 6. 22:01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판이 완전히 뒤집어질 조짐입니다.
주인공은 박정은 감독이 이끄는 BNK인데요.
조금전 끝난 경기에선 KB 스타즈까지 무너뜨리며 개막 3연승,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수가 빠진 KB는 새롭게 들고 나온 3점 농구로 3쿼터 한때 두 점차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BNK 놀라운 뒷심으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이적한 박혜진의 3점포가 적중하자 박정은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고, 김소니아와 안혜지도 그야말로 쉴 새 없이 몰아쳤습니다.
이제 여자농구, 우리은행과 KB 두팀의 양강구도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이적생들의 가세로 슈퍼팀이 되어가고 있는 BNK 결국 KB 스타즈를 열 점 차로 따돌리며 개막 3연승, 불패행진중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4년만에 ‘컴백’…“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 해리스 토론회 상승세였지만…인종·여성 벽 못 넘고 고배
- ‘주한미군 철수’ 언급했던 트럼프…방위비 인상 압박 가시화
- 내일 회견…‘명태균, 여사 문제’ 해법 내놓나?
- 4년 만에 백악관 입성…도널드 트럼프는 누구?
- 북핵 위기 점증 속 돌아온 트럼프, 김정은과 ‘핵 담판’ 나설까?
- [단독] 공공기관 무차별 디도스 공격…러시아 해커 “우리 소행”
- 42살 앤디 김, 120년 만에 첫 한국계 상원 의원 당선
- “사장님, 배민이랑 저희랑 2천원 차이 나시는데”…‘최혜 대우’ 뭐기에?
- [크랩] 왜 한국은 글로벌 테마파크 불모지가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