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서 돈사 화재…1시간 반 만에 꺼져

한솔 2024. 11. 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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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6일) 오후 3시 40분쯤 공주시 탄천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3동 등을 태운 뒤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큰 불길을 잡았고, 화재 당시 축사에 근무하던 노동자 6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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