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산면 ‘금계교’ 5톤 이상 차량 통행 제한
송근섭 2024. 11. 6. 21:58
[KBS 청주]청주시 옥산면 금계리에 있는 왕복 2차로 '금계교'에서 일부 결함이 발견돼 5톤 이상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정기 점검에서 교량 상판 처짐 등 결함을 발견해 중대형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고, 내일부터 정밀 안전진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밀 진단 결과에 따라 다리 통행 전면 제한이나 보강 공사 등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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