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

이유진 2024. 11. 6.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의 올해 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까지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16㎍(마이크로그램)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기준 초미세먼지가 '좋음' 수준인 날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61% 늘었고 '나쁨' 이상인 날은 78%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겨울부터 올해 초 제5차 계절 관리제 기간, 충북에는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