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김승수 썸 정말 끝났나…“헤어지자” 의미심장 SNS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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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정아가 '헤어지자'라는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정아의 이 선곡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최근 김승수와의 핑크빛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자신의 미래 2세 사진을 AI로 그렸다.
이후 술잔을 놓고 진실게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탐색하는 자리가 이어졌고 "생일 데이트 때 양정아에게 한 귓속말은 고백이었냐"는 물음에 김승수는 "그 방향으로 가는 얘기였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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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양정아는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리의 ‘헤어지자’라는 곡을 올렸다. 도리는 국내는 물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1000만회를 기록,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곡은 지난달 31일 발매된 곡으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에게 먼저 “헤어지자”라고 말해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양정아가 공유한 구간에는 “또 헤어지고 또 헤어져도 넌 익숙한 듯” “나만 이 시간이 괴롭고 쓸쓸한걸” “꼭 헤어지자 말해줘 마지막 사랑을 줘” “네 모습에 내 마음에 또 돌아가지 못하게 꼭 헤어지자 말해줘”라는 가사가 담겼다.
김승수는 양정아와 자신의 미래 2세 사진을 AI로 그렸다. 이를 본 미우새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는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후 술잔을 놓고 진실게임으로 서로의 마음을 탐색하는 자리가 이어졌고 “생일 데이트 때 양정아에게 한 귓속말은 고백이었냐”는 물음에 김승수는 “그 방향으로 가는 얘기였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한편 김승수와 양정아는 MBC 공채 탤런트 선-후배 사이이지만 나이는 1971년생 동갑이다. 두 사람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으로 가깝게 지내오고 있다. 양정아는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김승수는 아직 미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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