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수배 파크골프대회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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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5일 유어면 유어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창녕군수배 파크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파크골프는 창녕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창녕군의 파크골프장 조성과 더불어 전국대회 개최를 통한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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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군이 주최하고 창녕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박상웅 국회의원과 창녕군의회 홍성두 의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남녀 개인전 18홀 경쟁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31개 팀, 4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를 치렀다.
창녕군은 부족한 파크골프장 문제를 해결하고 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을 위해 북부·중부·남부·온천권의 4개 권역에 총 9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파크골프는 창녕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창녕군의 파크골프장 조성과 더불어 전국대회 개최를 통한 파크골프의 저변확대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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