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상복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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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외식조리제빵과 재학생이 지난 1~2일 열린 '2024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휩쓸었다.
대회 결과 마산대학 외식조리제빵과 이창익 학생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한우자조금 요리 부문 이동원, 강현욱 학생이 최우수상(한국조리협회 회장상), 세계 전시 부문 김범준, 이수호 학생이 최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제과 전시 부문 정수빈 학생 우수상(최형두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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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린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전국 대학교 대표들이 참여해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마산대학 외식조리제빵과 이창익 학생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한우자조금 요리 부문 이동원, 강현욱 학생이 최우수상(한국조리협회 회장상), 세계 전시 부문 김범준, 이수호 학생이 최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제과 전시 부문 정수빈 학생 우수상(최형두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이와 함께 조리 전시 분야에서 금상 4팀, 은상 4팀, 베이커리 전시 분야에서 금상 5팀을 배출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식의 세계화, 식품 조리와 가공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 (사)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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