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SK 전희철 감독 "워니 뛰면서 팀 속공 좋아졌다. 힉스 발목부상, 아킬레스건은 다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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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전희철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SK는 이날 현대모비스를 완파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전희철 감독은 "공수에서 주문했던 부분을 선수들이 정말 착실하게 이행했다. 칭찬하고 싶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좋아하는 공격 루트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착실하게 준비했고, 선수들이 약속한 부분에서 매우 잘 지켜줬다"고 했다.
SK는 이날 강력한 속공 능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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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서울 SK 전희철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SK는 이날 현대모비스를 완파했다. 시종일관 밀어부쳤고, SK가 압도했다.
경기가 끝난 뒤 전희철 감독은 "공수에서 주문했던 부분을 선수들이 정말 착실하게 이행했다. 칭찬하고 싶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좋아하는 공격 루트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착실하게 준비했고, 선수들이 약속한 부분에서 매우 잘 지켜줬다"고 했다.
SK는 3점슛에 대한 약점이 있다. 특히 오재현이 너무 들어가지 않는다. 전 감독은 "그리고 오재현이 오늘 드디어 3점슛을 성공시켰다. 물꼬를 텄다. 단, 3점슛 성공률은 18%다. 이 부분은 계속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SK는 이날 강력한 속공 능력을 보였다. 전 감독은 "워니가 더블팀에 의한 스틸, 거기에 따른 속공과 트레일러 역할에 대해 재미를 붙인 것 같다. 워니가 뛰어주는 게 크다. 가드진도 공수에서 편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힉스는 발목 부상을 당했다. 컨디션이 좋았는데,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전 감독은 "다행히 힉스가 재활했던 아킬레스건은 아니다. 1~2경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다. 울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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