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나토 3번째 통화.."북한군 근시일 내 참전, 한-우크라-나토 협력"
김윤호 2024. 11. 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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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일 마크 루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전화통화에서 북한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하기 직전인 상황에 대한 대응 논의를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루터 총장과 통화에서 나토에서 브리핑한 정보공유 대표단이 우크라를 찾고 우크라도 조만간 한국에 특사를 보내는 상황을 전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루터 총리는 북한군 참전이 임박한 만큼 한국과 나토, 우크라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하자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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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나토 사무총장 3번째 통화
조만간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전망
한국-우크라-나토 긴밀 소통과 협력키로
중장기적으로 한-나토 방산협력도 추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마크 루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전화통화에서 북한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하기 직전인 상황에 대한 대응 논의를 했다.
조만간 북한군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전망
한국-우크라-나토 긴밀 소통과 협력키로
중장기적으로 한-나토 방산협력도 추진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마크 루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전화통화에서 북한군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참전하기 직전인 상황에 대한 대응 논의를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루터 총장과 통화에서 나토에서 브리핑한 정보공유 대표단이 우크라를 찾고 우크라도 조만간 한국에 특사를 보내는 상황을 전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루터 총리는 북한군 참전이 임박한 만큼 한국과 나토, 우크라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하자고 제의했다. 또 한국과는 중장기적으로 방위산업 협력도 희망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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