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붕어빵 딸 전복이 공개 “입 크고 쌍꺼풀 진해” (슈돌)

유경상 2024. 11. 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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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딸 전복이가 자신을 닮았다고 말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를 공개했다.

박수홍이 딸 전복이가 태어나자마자 공개하자 안영미가 "어머 선배님 너무 닮았다"며 놀랐다.

최지우는 "벌써 목을 가눈다"며 놀랐고, 박수홍은 "내가 입이 크다"며 전복이가 입이 큰 것도 자신을 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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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이 딸 전복이가 자신을 닮았다고 말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를 공개했다.

박수홍이 딸 전복이가 태어나자마자 공개하자 안영미가 “어머 선배님 너무 닮았다”며 놀랐다. 이어 생후 9일 전복이의 모습이 공개되자 안영미는 또 “진짜 너무 닮았다”고 감탄했다.

최지우는 “벌써 목을 가눈다”며 놀랐고, 박수홍은 “내가 입이 크다”며 전복이가 입이 큰 것도 자신을 닮았다고 했다. 전복이는 생후 9일에도 미소를 짓는 등 다양한 표정 애교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전복이가 보면 알겠지만 볼이 내가 어릴 때 그랬다. 과하게 짱구처럼. 눈을 감으면 장군감이다. 눈을 뜨면 엄마처럼 예쁜 눈이 나온다”고 자랑했다. 안영미도 “이렇게 보니까 김다예도 있다”고 인정했다.

박수홍은 딸의 진한 쌍꺼풀에도 감탄했고 “자다가도 토닥토닥해주면 씩 웃는다. 웃는 게 정말 반했다. 사람을 홀린다”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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