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FA 계약…누적 총액 '300억 원' 돌파

유병민 기자 2024. 11. 6.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통산 홈런왕'인 최정 선수가 원소속팀 SSG와 '4년 총액 110억 원'에 3번째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최정은 FA 시장이 열린 오늘(6일) SSG와 4년 총액 110억 원에 잔류 계약을 했습니다.

옵션 없이 계약금 30억 원에 연봉 총액 80억 원을 받는 최정은, 2015년 첫 FA 때 86억 원, 2019년 두 번째 FA 때 106억 원을 더하면 302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FA 누적 총액 300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통산 홈런왕'인 최정 선수가 원소속팀 SSG와 '4년 총액 110억 원'에 3번째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사상 최초로 누적 총액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최정은 FA 시장이 열린 오늘(6일) SSG와 4년 총액 110억 원에 잔류 계약을 했습니다.

옵션 없이 계약금 30억 원에 연봉 총액 80억 원을 받는 최정은, 2015년 첫 FA 때 86억 원, 2019년 두 번째 FA 때 106억 원을 더하면 302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FA 누적 총액 300억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41살이 되는 2028년까지 SSG 유니폼을 입게 된 최정은, 계약 마지막 해에는 새 구장인 '청라돔'에 설 전망입니다.

[최정/SSG 내야수 : 청라 가기 전에 문학에서 한 번 더 우승을 했으면 좋겠고,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