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슈돌’ MC 합류 “딸 전복이 덕 광고 많이 들어와” 자랑

유경상 2024. 11. 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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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딸 전복이가 복이 있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박수홍은 "전복이가 복이 있나 보다. 자랑해도 되냐. 광고가 이렇게 순간적으로 많이 들어온 게 처음이다. 이게 무슨 복이냐"며 전복이 덕분에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자랑했다.

최지우가 "아빠가 되니 어떠냐"고 묻자 박수홍은 "하나하나 신기하고 소중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 감사하고. 기도해준 여러분, '슈돌'에 감사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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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이 딸 전복이가 복이 있는 것 같다고 자랑했다.

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MC로 합류했다.

최지우가 ‘슈돌’ MC로 새롭게 합류한 박수홍을 환영했다. 안영미는 “우리 막내”라며 박수홍을 후배 대접했다. 박수홍은 “내가 육아로 막내이긴 한데. 방송은 너희보다 훨씬 선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수홍은 “전복이가 복이 있나 보다. 자랑해도 되냐. 광고가 이렇게 순간적으로 많이 들어온 게 처음이다. 이게 무슨 복이냐”며 전복이 덕분에 광고가 많이 들어온다고 자랑했다.

최지우가 “아빠가 되니 어떠냐”고 묻자 박수홍은 “하나하나 신기하고 소중하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 감사하고. 기도해준 여러분, ‘슈돌’에 감사하다”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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