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당선 축하..긴밀히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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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계로 처음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입성한 앤디 김 하원의원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상원에 진출하는 역사를 만드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의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 사회에도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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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6일 엑스(X)를 통해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강력한 리더십 아래 한미동맹과 미국의 미래는 더욱 밝게 빛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길 기대합니다"라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에서 대선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인단 277명을 확보하면서 과반(270명)을 넘어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계로 처음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입성한 앤디 김 하원의원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엑스를 통해 "한국계 미국인 최초로 미국 상원에 진출하는 역사를 만드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의원님의 당선은 한국 동포 사회에도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축하했습니다.
김 의원은 민주당 후보로 뉴저지주에서 공화당 커티스 바쇼 후보를 꺾고 당선을 확정했습니다.
#윤석열 #트럼프 #대통령 #미국대선 #앤디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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