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전통시장 활성화로 중기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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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기관 표창은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정책을 우수한 실적으로 수행하고 상인회와 적극적으로 상생·협력,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여된다.
구는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및 장보기 주간운영' 등 기관 자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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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기관 표창은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정책을 우수한 실적으로 수행하고 상인회와 적극적으로 상생·협력,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여된다.
구는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및 장보기 주간운영' 등 기관 자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도마큰시장의 경우 지난해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99억 7000만 원을 확보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도마큰시장 아케이드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위험을 예방하기 보수 공사를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 쿨링포그를 설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쾌적하게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난 9월에는 도마큰시장 제2주차장 리모델링 보수를 완료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고객과 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전통시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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