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마음 건강 3일 명상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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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청년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는 6일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 명상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충규 청장은 "구 청년 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가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덕의 청년들이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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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청년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는 6일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 명상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김완두 KAIST명상과학연구소장이 개발한 하트 스마일 명상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년 마음 건강 3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상 프로그램은 거주지가 구이거나 생활권이 구인 청년(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2기 프로그램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5-17일 1기를 시작으로 2기 22일-24일, 3기 29일-내달 1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덕구 청년 벙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청장은 "구 청년 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가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덕의 청년들이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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