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대기업·상장기업 참여 '직업계고 직무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오는 11일 동아마이스터고 누리관에서 '2024년 대전 직업계고 직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콘서트는 직업계고 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유망 기업정보와 전공별 직무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이 참여하는 직무컨설팅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이벤트관 등 15개 부스에서는 직업계고 학생의 직무 컨설팅을 도울 예정이다.
또 8개 관련기업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채용설명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재대는 오는 11일 동아마이스터고 누리관에서 '2024년 대전 직업계고 직무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콘서트는 직업계고 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유망 기업정보와 전공별 직무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기업이 참여하는 직무컨설팅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이벤트관 등 15개 부스에서는 직업계고 학생의 직무 컨설팅을 도울 예정이다. 또 8개 관련기업이 참여해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채용설명 등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고용정책 홍보관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청년고용정책 등이 함께 진행된다.
배재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드론로봇공학과의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 체험'과 뷰티케어학과의 '특수분장 체험', AI·SW중심대학사업단의 SW(소프트웨어) 버스 VR체험 등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체험을 돕는다.
김원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대전 직업계고 직무콘서트에 취업·진로 컨설팅에 특화된 노하우를 발휘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해도 괜찮다는 KAIST 학생들… 제2회 실패학회 개최한다 - 대전일보
- 대전 트램, 11월 중 첫 삽 뜨나… 막바지 행정절차 돌입 - 대전일보
- 기업 10곳 중 7곳 "정년 연장시 경영 부담 가중…연공·호봉제 탓" - 대전일보
- 신임 교사도, 중견 교사도 학교 떠난다… 탈(脫) 교단 가속화 - 대전일보
- 이준석 "尹은 선조, 한동훈은 원균"… 홍준표 "시의적절" - 대전일보
- 트럼프 ‘핵심 경합주' 펜실베니아, 조지아서 앞서 나가 - 대전일보
- 국장 탈출 개미 56만 명…돌아올까 - 대전일보
- 2025년도 충청권 살림살이 확정…긴축재정 속에서도 예산 증액 사활 - 대전일보
- 된장·간장 만드는 '장 담그기 문화'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실시 - 대전일보
- 北 김여정, 한미일 공중훈련 비난 "핵 무력 정당성 입증 현상"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