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벼 보관창고 화재…벼 200~250톤 소실

이수민 기자 2024. 11. 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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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의 벼 저장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3동 중 1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8시간 만인 오후 4시 22분쯤 모든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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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의 한 벼 저장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전남소방본부 제공) 2024.11.6/뉴스1 ⓒ News1 이수민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6일 오전 7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반남면 흥덕리의 벼 저장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3동 중 1동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창고 내부에는 벼 200~250톤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8시간 만인 오후 4시 22분쯤 모든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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