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수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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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읍면 제설 담당자,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자재와 장비 준비, 인력 확보 등을 마쳤으며,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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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완도군은 지난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읍면 제설 담당자,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6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은 염화칼슘 160톤을 확보했으며, 제설재 살포기 20대, 제설 삽날 16대를 정비·점검을 완료했다.
마을 제설반을 운영해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에 친환경 제설재(15kg) 300포를 추가로 확보했다.
각 부서와 읍면 제설 담당자에게는 제설 작업 시 담당 구역을 지정해 체계적으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제설 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자재와 장비 준비, 인력 확보 등을 마쳤으며,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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