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커피에서 수박 맛이 나요”…역대 최대 서울카페쇼 가볼까

정용일 기자 2024. 11.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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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전 세계 36개국 681개 업체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이곳을 찾은 이나영씨는 "서울카페쇼을 10년째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예전보다 맛이 더 깊어지고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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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서 9일까지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마시며 즐거워 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를 주제로 한 올해 행사는 전 세계 36개국 681개 업체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다. 이곳을 찾은 이나영씨는 “서울카페쇼을 10년째 방문하고 있다. 올해는 예전보다 맛이 더 깊어지고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방문객은 “커피에서 수박 맛이 난다”며 신기해했다. 이번 카페쇼는 전 세계 커피 산지가 만들어내는 각양각색의 커피 향미부터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카페 공간 등 다채롭고 폭넓은 커피 콘텐츠를 선보인다.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이 행사는 9일까지 계속된다.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마시며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커피와 식음료 등을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곳을 찾은 관람객이 다양한 음료을 마시며 체험하고 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10년째 이곳을 방문한 이나영(왼쪽 첫째)씨는 “맛이 깊어지고 넓어졌다”고 말했다. 정용일 선임기자
제23회 서울카페쇼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코엑스에서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정용일 선임기자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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