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 행복나눔봉사단과 수확기 ‘이심점심 중식지원’ 나서

최상일 기자 2024. 11. 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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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회장 김필운)는 4일 수확기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 진전면 참다래 농가를 찾아 중식지원과 참대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일손을 도와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농협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및 쌀 소비촉진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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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래 수확 일손돕기도 병행
경남농협본부와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는 4일 수확기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 진전면 참다래 농가를 찾아 중식지원과 참대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와 고향주부모임 경남도지회(회장 김필운)는 4일 수확기 부족한 농촌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시 진전면 참다래 농가를 찾아 중식지원과 참대래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 회원 50여명과 경남농협 직원 10여명 등 모두 60여명이 참여했다.

‘이심점심(以心點心) 중식지원 사업’은 바쁜 농촌에 점심식사까지 준비해야 하는 여성농업인들의 가사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점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우리쌀로 만든 떡과 흰쌀밥 점심식사를 준비해 경남농협이 최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쌀 소비촉진 운동에 힘을 모았다. 

김필운 도회장은 “수확기 바쁜 농촌지역에 우리 쌀로 만든 점심을 제공하고 일손 돕기도 지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향주부모임은 쌀 소비촉진과 부족한 일손돕기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근수 본부장은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일손을 도와주신 고향주부모임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경남농협도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및 쌀 소비촉진에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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