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4500억 '주식 부자' 됐다…더본코리아 상장 대박

송지혜 2024. 11.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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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북을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4000억원대 상장 주식을 보유한 주식 자산가가 됐습니다.

오늘(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공모가 3만4000원을 훌쩍 넘은 4만6350원에 거래를 시작해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장 초반 한때 6만4500원까지 치솟았습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주식 60.78%인 879만2850주를 보유한 최대 주주입니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장중 내내 6만원 안팎에서 등락하다가 공모가보다 51.2% 오른 5만14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시가총액은 743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백 대표가 가진 주식 가치는 4519억5249만원에 이릅니다.

백종원ㆍ강석원 더본코리아 공동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코스피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더본코리아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에도 상장을 추진했지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한 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에 도전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백 대표는 1993년 서울 논현동에 '원조쌈밥집'을 열며 외식업계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이듬해 더본코리아를 설립한 뒤 한신포차,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등 25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백 대표가 내놓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국내 점포 수는 약 2900개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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