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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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 당일 사상 처음 7만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0시 1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97% 급등한 7만4천33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급등은 미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장 초반 친가상화폐 행보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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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 대선 당일 사상 처음 7만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0시 10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8.97% 급등한 7만4천33달러를 나타냈다. 이날 급등은 미 대선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장 초반 친가상화폐 행보를 보여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에 비트코인 실시간 거래 가격 현황판 모습. 2024.11.6
sa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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